


1966-67 유로피언컵 결승전 셀틱vs인테르 당시 셀틱의 선발 라인업의 11명

이 11명은 전부 셀틱의 연고지인 글래스고의 반경 50km 안에 태어났습니다. 즉 로컬 보이 11명으로 구성된 선발 라인업입니다.
역대 UCL 우승팀의 결승전 선발 라인업 11명이 전부 로컬 보이로 구성된 팀은 오직 1966-67 시즌의 셀틱 뿐이라고 합니다.
이 기록은 당시 셀틱의 감독인 조크 스테인의 열정적인 스카우팅의 결과라고 합니다.


시간이 지나도 친한 글래스고 토박이 형님들 ㄷㄷ
출처 : 싸줄